
태길이 500번째 영상이 올라와서
기념으로 만든
진짜 팬답게 만든 영상
뭐 계획은 누구나 그럴싸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노력의 아이콘
이때부터 인사는 반갑습니다 였나봄
그래서 컴퓨터 학원은 다녔는지ㅠㅜ
19년이면 얼마나 귀여웠을까?
는 아니고 예비군 6년차는 됐겠네
ㅋ

꾸준함의 대명사
성실의 아이콘
500번째 영상이 몇 개 안남았다는걸 알고
스톱모션 타입의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컴퓨터/노트북 번갈아서 만들다가 길을 잃음
그리고 생각보다 날짜가 빨리가는거임
어지간한 빠심으로는 만들 수 없는거구나
자만한 스스로에게 셀프 뻐큐를 날림

원래 브금
내가 아직 유튜브알못이라서
mp3파일을 현질하고 브금에 깔았는데도
저작권 문제로 영상이 자꾸 삭제되고 노출이 안되는거임
5트째 수정해보고 이짓저짓 해보다가
브금을 변경함
^오^
꽤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이노래 다신 안듣는다.
그래서 영상은 기존 브금에 비트에 맞춰서 편집되어있었는데
새 음악이 들어가니까 기장이 엉망이 되어버림
하지만 수정은 하지 않고 올렸죠
사유 : 덕질은 타이밍이니까

그래서 새로 바꾼 브금이
dancing in my room - inst ver 인데
가운데 코러스 나오는것도 모르고 걍 정신없이 올려서
용두사미로 완성된 쇼츠가 되어버림
괜찮아요
그냥 501번째 영상이 나타나기 전에 올리고 싶었다.
이 생각 뿐이었음

500이라고 썼지만 태길이 영상이 500개는 아님
몰아보기 컨텐츠가 있기도 하고
카메라가 고정된 영상들 중에는
태길이 얼굴이 잘 안보이거나
짤이 도저히 안나오는 컨텐츠들도 있었다.
비록 결과물이 성에 차진 않지만
태길이의 초기부터 영상/쇼츠들을 돌려보며
그동안 캐치하지 못했던 더 많은 매력을 알게 되었고
그의 기복없는 성실함에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을 지경
성실함은 태생부터 타고나는 건지
난 근면 성실 꾸준함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번 오차없는 칼업뎃을 해온 최애의 자취를 따라 걸어보면서
역시 김태길... 하며 감탄했다.
지독하게 흠이 없는 인간
김태길

김태길 얼굴? 분위기? 때문에 입덕한건 맞는데
지금은 그의 근면 성실함 + 기복없음 + 강단있음 + 낄낄빠빠
등등 존잘력 외의 기질적인 면모에 더 반해버림
이 얘기는 정승 사장님 영상 리뷰에서 더 올리겠음
암튼 탈덕루트같은거 없나봄
사실 이보다 더 빠르게 식을거라 예상한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길게갈것 같아서 살짝 착찹해지네
이거 만들면서 김태길 더 좋아져버림
이제 부끄러움 없이 가족들 앞에서도 덕질하고 있음
이 나이먹고 자랑은 아니긴 함

여튼 그래서
그림 그리고 영상 만들고 글쓰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여러가지를 하는것이
성실함과는 거리가 먼 내가 찾아낸
나름의 열정 유지 방법이다.
......

죄책감 없는 쾌락
불안도 감정의 기복도 없는
건전한 일방적 사랑놀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덕질

나는 최애가 항상 웃길 바라고
매일밤 잠들기 전에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람
성공은 성공이고
개인의 평안과 안정을 더 기원함

태길아 그래도 내가 많이 사..ㅅ... 좋아한다.
돈버는데 쓰고 남는 에너지
식사 메뉴 고르는거랑
효도 & 태길이 덕질하는 데만 씀
이게 찐사랑 아니면 뭔지 모르겠네
500번째 영상까지 달려오느라 고생한 최애에게
이 영상을 바치려고 했는데 바칠 수 없게 됨
이름처럼 된다더니
노가다만 하고 시마이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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