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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뜯씹

저는 T라서...(감동주의) | 예술인터뷰 김태길 편

by 뉴렁이 2026. 6. 4.

 

 

아직도 본명보다 정필돈이 더 입에 붙는 

배우 강성훈 채널에 올라온 한달 전 영상 

정승네트워크 사장님ㅇㅇ

 

분량이 너무 혜자롭고 은혜로움

태길이 성덕이라고 하셔서 빠심이 가미된 듯 하나

나도 35분이라는 긴 분량이 부담스러워서였을까

이제서야 올리는 리뷰인지 뭔지 암튼 포스팅

 

임시저장 장기복역ㅋㅋㅋㅋㅋ

꽤 오래 있던 글이라서 쓰다 말다 쓰다 말다

두서없는 포스팅이 될 듯

하지만 다시 정리할 여력은 없다.

 

덕후의 마음가짐 : 일단 끝내고 생각은 그 다음에

 

 

 

 

 

정승 사장님이 상대적으로 키가 커서 그런지

경사가 있는곳에 서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올려다보는 얼굴을 아래에서 찍은 구도

좋네요 

 

아... 이제 도입부인데 귀엽다는 말만 백번 쓸 것 같다.

그렇지만 김태길이 귀여운건 너무 당연한 소리이기에

자중해보겠다.

 

사실 김태길 얼굴 얘기 말고

영상에 대한 감상을 쓰는것이 더 어렵다.

 

 

 

 

예의있게 할 말 다 하는 T모드

 두사람은 열네살 차이

 

한사람은 대화를 이끌고 분위기를 풀어가면서 리드하고

한사람은 성질(T)대로 꾸밈없는 리듬을 만들면서

서로가 서로를 받아주며 편안해지는 분위기

 

 

 

 

 

이거 보니까 요즘 살이 많이 빠진게 느껴짐

턱털까지 기르니까 얼굴 더 작아보이는 것 같음

아 물론 이때가 안예쁘다는건 아니고요

 

지금은 그냥 어떤 모습으로 나와도 다 좋으니까?

똥꼬를 하든 뭘 하든 이제 아무 생각도 없어졌다.

덕질을 하다보면 취향이 넓어지는게 아니라

취향의 기준 자체가 사라진다. 라고 해야할까?

 

저때는 지금보다는 얼굴에 여백이 있어서인지

상대적으로 폭이 좁아보이는 입이 귀엽다.

눈썹부터 광대를 타고 흘러 돌아서

곡선을 그리며 마지막 지점에 존재하는 입

 

입술산도 꽤 선명하고

볼수록 눈에 꽂히는 매력있는 입매

입꼬리는 아래를 향해있지만

표정이 시무룩해 보이지 않는다.  

 

입술에 힘주는 그 습관인지 개인기인지 끼부림인지

입꾺꾺꾺 하는 귀여운 그 표정이라든가 

삼각형 모양의 입술로 웃는 미소를 짓는다는걸 알기에 

저렇게 무표정을 하고 있어도 차가워 보이지 않음 

 

 

 

 

김태길은 숨쉬는 거 빼고 장난뿐이라는 댓글이 생각난다.

그리고 나도 이제는 이 가설을 믿기 시작함

 

저 장난기 가득한 웃는 얼굴

 

근데 아무리 최애라고 해도 30대 중반의 남자에게

장난꾸러기 따위의 수식어를 붙이고 싶진 않음

그냥 모든것은 구라임이 틀림 없다는 사실만

이제는 확실히 알겠음 

 

아기 똥개는 대체할 단어가 없으니 정상참작 바랍니다. 

 

 

 

 

연상남 들었다 놨다 잘함

 

적당히 선긋고 치고 빠지기도 잘하면서 

장난치다가도 예의는 놓치지 않는 

당근과 채찍의 균형 감각

 

근데 본인에게는 너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보여서

무례하지도 않고 상대방만 더 안달나게 만드는 듯

 

조련가의 기질이 다분하다.

 

난 그의 본질은 알 수 없으나

이런 새침한 역동성 자체가 맛도리임

 

 

 

 

헤리티지 공사용 부직포st

저온 숙성 에이징이라도 된건가

뭔가 비니가 발효된 느낌이다.

 

눈물 없는 남자 김T길이 흘리는 악어의 눈물 

이 아니고 눈썹 엄청 정갈하게 밀어놨네 

김태길의 감정선보다 눈썹 라인이 더 먼저 눈에 들어옴 

 

 

 

 

내 손자도 아닌데

내가 뭐라도 된 것 마냥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다. 

 

나이먹고 덕질하니까 전혀 몰랐던 감정이 찾아옴

흐뭇해. 뿌듯해. 자랑스러워

뭔가 그런 계열의 감성임

 

심지어 자막은 저는 T라서...

근데 이 말이 이 영상을 뚫고 지나가는 문장이라고 생각했음

 

정필돈이 아무리 감성적으로 파고 들어와도 

받아주는 척 하면서 묘하게 김T길이 튀어나옴

 

 

 

 

태길's Pick은 B셋트

김태길 소주 취향 - 처음처럼

 

 

 

 

당연히 첫잔은 원샷이겠죠

 

김태길은 약지/새끼를 살짝 엣지있게 쓰는거같음

그냥 내 생각일수도 있는데... 내 생각임

 

소맥 원샷원킬 하는것도 굉장히 훌륭하네요

양손으로 잔을 쥐고 고개를 돌린 채 원샷하는

예의있고 정중하고 아름다운 모습

 

 

 

 

눈물이 너무 없어서

매운걸 먹고 억지로 눈물을 흘리는 남자

슬픈 영화 본김에 우는거랑 비슷한 맥락

 

난 김태길이 남들 앞에서 쌉T인데

자기 자신에게만 F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음 

인스타 스토리 염탐하면서 그냥 왠지 그럴거라고 궁예했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1분 망상처럼

왠지 그런 사람이어야 된다고 염불한거같음

 

밤에 혼자서 감성돋는 플리 틀어놓고

왜 나한테만 그러는데 왜 하면서 우는 김태길이라도

상상했었나봄 

 

 

 

 

불광천을 너무 좋아해서 가사를 쓰고 랩을 했다니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미치겠네 

이 자체가 너무 F같아서 T라고 하는게 우스울 지경임

내가 아무리 튀김우동 좋아해도 노래는 안만드는데 

 

랩하는 김태길 귀하다

일단 평가사절 한번 듣고 올게요

 

 

 

 

,

 

 

 

 

꼰대의 눈빛.jpg

 

덕질하면서 관계성 같은걸 궁예하면서 재미를 찾는 편인데

동생으로써의 태길이도 상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긴 하지만

형일 때/친구일 때(?) 또 낯선 모습이 나오는거 같음 

숏폼 초반에 국민 남동생 전후 영상들 현실 말투

양교/상만이랑 있을때 완전 반말하는 말투

 

마지막 잎새 솔잎이 나오는 편 좋아하는 이유도 

그런 취급을 당해도ㅋㅋㅋ 형은 형이라섴ㅋㅋㅋㅋㅋ

반말은 하고있지만 탈탈 털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가끔 현제형한테 다시 더 크게 다시, 다쉬 이러는 모습도

평소처럼 존댓말하면서 까부는 느낌이 아니라

반말이라서 하극상 느낌이라 좋아함 

그 상황에서 조아리며 잘 받아주는 현제형의 존댓말도

재미에 한몫함

 

 

 

 

주먹밥 플러팅중

 

뭔가 ㅋㅋㅋㅋㅋㅋ 웃김 

컵라면에 물붓거나 봉지라면 끓이는 모습만 보다가

주먹밥 만들고 있는거 보니까 색다르다

다양한 모습 볼 수 있어서 재밌게 여러번 봤음

 

사실 대화 내용은 뒤로 갈수록 너무나 예술인들의 그것

그리고 점점 취해가는 필돈 사장님

 

 

 

측은해보이는 시골개 간지를 뿜는 원천이 까만눈이었다면 

단골 짬뽕집에 백그릇 선경채, 아니 선결제 해주고 싶은

지갑을 열고 싶어지는 내 충동의 시발점은

저 입매 혹은 잘 먹는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함

 

첫입이든 한입이든 면이 아닌 음식을 먹을 때

아 하고 입을 벌리면서 팔자주름이 길게 늘어나면

지미니 크리켓 생각나서 귀여움

 

그리고 음식 씹을 때 나타나는

오른쪽 입 끝 보조개인지 주름인지 세로줄 

그거 찾는 맛으로 김태길 먹는거 쳐다보는 사람 접니다.

 

Aㅏ 김태길 얼굴 구경하면서 쓰는 주접이라고

제목을 수정해야할듯

 

김태길 먹는 모습 캡쳐당하느라 고생이 많다.

 

 

 

 

아니 제말ㅇㅣ 그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대로 가만히 두면 키스라도 갈길듯한 눈빛

아부나이 오토코다. 야메로!

 

 

 

 

주량 물어본건데 저렇게 쳐다볼 일이야?

알콜배틀이라도 하자고 하면 한 대 치겠다.

 

무표정하면 싸가지없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었다고.

납득ㅇㅇ

 

 

 

 

 

김태길 멋있다

태세전환 개빠름

 

난 술 마시는 것 보다 담배 피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대부분 인간사의 큰 사고나

돌이킬 수 없는 감정적/물리적 실수들은

술 때문에 일어나기 때문ㅠㅠㅠㅠㅠ

 

어떠한 계기로 그렇게 된건지

원래 저런 사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꼰대에 서열을 중요시하면

강제로 마셔야하는 순간들도 꽤 있었을텐데

주량이 세거나 의지력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아니 정필돈 사장님 얼굴 발그레해진후부터 

갑자기 태길이 쳐다보는 시선이 멜로눈빛 됨

 

계란찜이 나온 후로는

슬슬 화면에서 술냄새가 나기 시작함 

 

 

 

 

그거 알아?

 

당신 잘생겼어

ㅇㅇㅇ 웅

 

 

 

 

도시속의 자연인 김태길 

도파인 중독에서 자유로운 이 남자

 

심문규의 돋보기 챌린지를 다시 보고와야겠다.

 

 

 

 

모범, 그리고 아티스트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타인에게 바라는 태도로 남을 대하니까

 

예의바르고 깍듯한 사람일수록

남들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함부로 선을 넘지 않는 만큼 

자신의 선 또한 쉽게 허물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고르는 기준이 분명하고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듯

 

 

 

 

이맘때부터는 채널주 취하신거같아서

태길이만 쳐다봄 

 

 

 

 

귀엽다. 당연한 소리

 

 

 

 

2차 끌려온 태길이

 

누드골뱅이라는 금시초문의 메뉴

파채 위에 헐벗고 누워있는 골뱅이들을

마른김에 싸먹는 신박한 메뉴였다.

나도 태어나서 처음 봄

 

골뱅이보다 오뎅탕을 더 맛있게 먹는 느낌이었지만서도 

 

 

 

 

미안하다 사랑해요 얘기에 미소짓는 태길이

그리고 필돈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저렇게 웃는거 너무 귀엽지 않음?

 

살짝 아래쪽에 붙어서 도드라지는 광대

두툼하면서도 둥그렇게 퍼지는 뺨

상대적으로 살짝 뾰족해지는 턱

그 가운데를 부드럽게 파고드는 팔자주름과

아래로 나란히 드러나는 하얀 치아들

그리고 윗니에 바짝 붙어있는 귀여운 아랫입술 

 

다이아몬드 형태의 면상

 

 

 

 

실물 보고싶어ㅓㅓㅓㅓㅓㅓ

사실 안보고싶어ㅓㅓㅓㅓㅓㅓ

 

이대로 영원히 탈덕하지 않고싶어

 

 

 

 

모든것은 구라같다.

 

근데 능돼 채널에서 웰빙포차 갔을때도 

취기 오른듯한 모습이 나오긴 했는데

뭔가 그 때랑 비슷한 느낌ㅋㅋㅋ

 

 

 

 

왜 눈가가 촉촉해졌지?

술취해서 계속 마시자는 사람 만나면 곤욕ㅋㅋㅋ

 

 

 

 

그리고 도주엔딩

 

 

https://youtu.be/ZHmldLTTkSw?si=2DhvKNECT_NubIGb

 

 

 

 

두분의 브로맨스 응원합니다.

잘봤습니다.

 

다 쓰니까 이시간에 배고프다.

컵라면 먹어야지